인천도시공사(사장ㆍ황효진)는  최근 공사 온라인 사보 및 블로그 애독자들과 가족이 함께 하는 ‘뉴스레터 애독자 초청 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애독자 투어는 ‘인천이 보인다’라는 테마로 인천의 가치와 발전상을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추억을 만드는 등 애향심을 한껏 고취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번 투어 코스는 송도국제도시의 조성과정을 한 눈에 보이는 컴팩스마트시티, G타워 홍보관, 트리플스트리트 등을 시작으로 공사 주요사업지인 영종하늘도시 현장, 영종씨사이드 파크 등으로 짜여졌다.

이날 투어에 참여한 박모씨(66)씨는 “인천의 변화된 모습에 감탄과 뿌듯함을 느꼈다면서 좋은 벗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게 해준 인천도시공사에 감사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와관련, 전상주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로 4번째인 공사 뉴스레터 애독자 투어가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호응이 좋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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