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논현치매주간보호센터은 최근  안산으로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안산시 시화조력발전소 달전망대와 문화관을 관람하고, 스마트 가든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데 이어 동춘 서커스도 관람했다.

앞서 상반기에는 천안 민방위 재난안전교육원을 방문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어르신과 가족들과 함께 ‘안전체험견학’을 진행했다.

논현치매주간보호센터 이용자는 경증치매진단을 받았지만 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사설 기관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등급외자와 5등급자로, 전염성질환이 없는 남동구민이어야 한다.

센터 이용에 대한 문의는 현치매주간보호센터(☏ 032) 433-7443), 간석동 치매주간보호센터 (☏ 032) 453-59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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