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8일까지 소극장 연극 축제 '11월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축제에서는 6~7일 '웃음의 대학'을 시작으로 '하륵이야기''그 남자 그 여자' 등 총 3편의 연극이 공연된다.

3편의 공연 티켓을 다 구입하거나 수능 응시 수험표를 가져오면 티켓 가격을 할인해 준다.

'11월의 만남'은 공연 비성수기인 11월에 극장 활성화를 위해 예술회관이 기획한 축제로 매년 3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문의: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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