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1동(동장ㆍ임덕수)는 최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소득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시립극단의  청소년극 ‘웃음의 고등학교’를 관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0만원의 후원금으로 청소년 6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동은 지난 3월 안중근 의사의 삶을 주제로 한 국내 유명 창작뮤지컬 '영웅'관람을 시작으로 총 4차 5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임덕수 동장은 " 민관협력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노인과 청소년, 아동대상의 연령별 고른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2017년도 지역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보람있고 의미있는 복지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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