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2동(동장ㆍ성길순)은 19일 추석을 맞아 인천월미로타리클럽(회장ㆍ윤상철) 회원들과 함께 용광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로잔치에는 장석현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1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월미로타리클럽은 어르신을 상대로 흥겨운 공연과 함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와관련, 윤상철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과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경로잔치를 마련하게 됐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성길순 동장은 “즐거운 추석연휴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흥겨운 공연은 물론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인천월미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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