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동장ㆍ최경자)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영진공업사에서 백미 20Kg 11포를, 돌고래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30만원 상당의 시장상품권을,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물품 및 사회복지공동모금 사업으로 추석명절 선물세트 56개를  각각 전달하는 등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동은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우혁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하게 돼 뿌듯하다"면서" 특히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듣고 돕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 후원 연계사업으로 고잔, 동촌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과일과 커피, 쌀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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