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동장ㆍ김운수)는 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목사 송형철)로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등 불우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90만원상당의 ‘라면 7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동은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불우이웃 7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형철 목사는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운수 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불우이웃에게 라면을 지원해 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자원 발굴 및 확대하여 함께 가꾸고 나누는 해피 논현1동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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