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10번째 경찰서인 인천논현경찰서(서장ㆍ오동근)개서식이 22일 오전 10시 논현고잔로 239 신축청사에서 지역 출신 박남춘ㆍ윤관석 민주당 국회의원 이철성 경찰청장, 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임순애 구의회 의장 등 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논현서 개서로 22만 주민들의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은 물론  남동구가 2개 경찰서 시대가 막이 올랐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 원영 시의회 의장은 지역 행사라는 이유로 개서식에 초청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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