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인천 소래포구축제가 22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 축제는 2001년,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 소래포구의 값싸고 질 좋은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인천과 수도권의 대표적인 축제로 우뚝섰다.
올해는 백제건국의 주역 소서노를 주제로 한 문화공연과 소래 수산물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체험 등 풍성한 행사로 손님을 유혹했다. 맛과 멋과,흥이 있는 소래포구 축제현장을 '카메라 앵글'을 통해 둘러봤다.
<편집자 주, 사진 남동구청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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