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2동(동장ㆍ금은섭)은 2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ㆍ최병로)가 저소득 홀몸어르신 10가구에 대해 1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보듬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는 2개월간의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홀몸어르신 가구를 수혜자로 선정했다.

앞서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어르신가구와 1:1매칭을 했으며, 지난 8월에는 차렵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이와관련, 최병로 위원장은 “우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대해 가정방문 및 안부확인을 통해 안전상태 점검 및 정서적 지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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