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ㆍ조용신)은 최근 불법 노점,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속은구청 도시경관과와 합동 공무원, 환경미화원 및 자생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불법노점,노상적치물 및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또 보행권 확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병행했다.

이와관련, 조용신 동장은 "주민홍보 및 계도활동을 통해 자율정비를 유도하고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합동단속, 행정대집행 등을 통해 일시적인 단속에 그치지 않고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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