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이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여성 아이돌그룹 걸스데이 민아를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27일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민아는  다음달 14일 인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시민의 날' 행사에서 본인의 인기곡 3∼4곡을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인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고향이 인천인 민아는 성지초교·북인천여중을 거쳐 서울 진선여고를 졸업했다.민아는 위촉식에서 "인천 출신 연예인으로서 세계 속의 명품도시 인천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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