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관리사업자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과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자동차관리사업체 중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아 평가를 마쳤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소형정비업체인 ㈜인천오토컴퍼니(대표 이용주) ▲전문정비업체인 현대자동차 논현점(대표 김정현) ▲종합정비업체인 카123텍(대표 박병일) 등 3개사다.  구는 이들에게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현판을 각각 수여했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의 지정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과 주민들에 대한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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