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화와 입주민들의 권익 보호 차원에서 간석동 간석래미안자이아파트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전문가 3명과 공무원 5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입주자대표회의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운영과 ▲각종 공사 입찰 및 용역업자 선정,▲ 장기수선 충당금 관리▲관리비 운영의 회계처리 투명성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합동 점검을 통해 투명한 공동주택관리로 입주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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