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 표지 모습
향토 사진작가 최용백이 최근  (전남 보성) 벌교사람으로 평생을 살아온 부모님을 31년 동안 사진으로 기록한 '벌교의 미소, 어머니의 시간'을 출판했다.

이 책자에는 총 293점의 사진이 수록돼 있으며 이 중에서 29점은 과거 앨범사진, 264점은 1986년부터 31년 동안 사진작가 최용백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그리고 2016년부터 2017년은 어머니 허리 수술 1차와 2차, 백내장, 대장수술 101일, 아버님 무릎과 고관절 수술을 할 때 60일간 간병인 하면서 촬영한 병원일기 사진 79점(어머니32점과 아버지47점)으로 편집됐다.

최용백은 " 우리 어머님은 지혜로운,현명한,착한,순박한,아름다운 사람이자 좋은,교훈을 주는,훌륭한 사람" 이라고  어머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출판은 도서출판 숲과 샘에서 칼라 294페이지, 판형 국배판(297×21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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