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4동주민센터(동장ㆍ서대범)는 10일 자매결연지인 전북 정읍 신태인 농협과 함께 김장배추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직거래 장터에선 배추 2천포기가 판매했다.

 특히 최근 배추파동으로 인해 비싼 배추가격을 포기당 2천원으로 공급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한편 만수4동주민센터는 이번 달 말 자매결연지의 농산물과 특산물 직거래를 열어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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