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선 가을 행락철 산불예방과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구의 총력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해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안전의식이 생활주변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운영할 것”이라며, “주변에 안전위협 요소를 발견할 때에는 즉시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초기 대응(Golden time)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는 구민참여 국가종합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