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관련조례에 따라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전자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성실 납세자 50명과 지방세 고지서를 전자적인 방법으로 고지받고 전자적으로 납부한 전자납세자 10명을 전산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다.

또한 지방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 법인 ㈜이츠웰, 영림산업㈜, 금강철강㈜, 삼일산업㈜ 대동하이렉스㈜ 등 5개사와 유공납세자 남상옥ㆍ황석진ㆍ김민호ㆍ서윤순ㆍ전금진 씨 등 5명에게도 각각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위해 우대혜택을 매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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