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을 수상한 공태빈 요원이 근무하는 모습.
인천병무지청(청장ㆍ김대년)은 올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남동구노인복지관 공태빈 사회복무요원이 우수상에 입상했고 26일 밝혔다. 

 공태빈 요원은  '나의 스물세 번째 발자국'이라는 제목의 가슴 따뜻해지는 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체험수기 공모전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780명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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