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제6회 모래내전통시장 축제가 26일 모래내 시장 중앙광장에서 주민 및 시장 고객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축제는 식전행사 풍물패 공연, 무대마술,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등에 이어  장터지킴이 김종하의 사회로 고객참여 노래자랑과 임주리, 우순실 등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장석현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지원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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