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구청장 집무실에 들어가 집무실에 보관 중이던 플래카드의 사진을 찍은 문종관(국민의당)ㆍ최재현(더불어 민주당)구의원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논현경찰서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구의원들이  지난 25일 오전 11시37분부터  1분 10여 초간 아무 허락없이 구 본청 4층 장석현 구청장 집무실에서 들어가 집무실에 보관중이던 불법 프래카드의 사진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는 고발과 함께 구청장 비서실 CCTV(폐쇄회로) 등 관련 증거물을 경찰에 제출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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