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새마을부녀회(직무대행ㆍ정여원)는 27일 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선 고추장 680kg을 담아 소외된  340가정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 정여원 직대는 "우리주위를 되돌아 보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어 우리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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