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2동(동장ㆍ장춘일)은 최근 구월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지역주민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나라사랑 동네사랑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소래포구축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한 사랑의 하모니 연합팀의 공연과 벌룬마임 및 성인가요를 초청공연으로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인물화 전시와 , 장애아동 원예치료 작품, 한국의 미를 표현한 도예전시, 퀼트, 점핑클레이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시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을 체험, 바람개비 만들 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관련, 장춘일 동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체험행사 및 문화공연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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