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1,2일 이틀 간 충남 보령시에서 지역 통ㆍ반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반장워크숍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통반장 소양교육과 활동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과 함께 보령 머드박물관, 개화예술공원 등 보령시의 명소를 관람한다.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구월1동, 구월4동, 간석2동, 만수2동, 만수6동, 논현고잔동 등 6개동이 발표하며,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 등 풍성한 시상금도 준비돼 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구월1동의 ‘마을에서 숲을 만나다’ 사업 ▲구월2동의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이웃 사랑 텃밭 가꾸기’ ▲간석2동의 ‘찾아가는 길거리 반상회 개최’ ▲만수2동의 ‘일자리 통장활동으로 생산적 주민복지 구현’ ▲만수6동의 ‘함께하는 마을활동가 덧셈이야기’ ▲논현고잔동의 ‘어르신 무료 이・미용 봉사 논고헤어살롱’ 등이다.

 이와관련,구 관계자는 “통반장이 구민들의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하고 전달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 수행과 화합의 기회를 통한 공동체의식과 신뢰감을 구축하는 계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 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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