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ㆍ박순향)는 최근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인천지방경찰청과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단체 기관은 앞으로 장애인 학대 피해자 인권 지원에 대한 의견 교류 신고・상담 핫라인 구축 및 관련 정보 공유하게 된다.

이와관련, 박순향 소장은 "장애인에 대한 성 인권 교육의 질을 높이고 위급한 상황에서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의 위기 개입 및 장애인 인권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