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영대회는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 저학년, 고학년별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부문으로 나누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구도시관리공단 최부선 본부장은 “수영 꿈나무 어린이들의 저변 확대 및 건강증진을 위한 수영대회를 개최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례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12월 개관된 남동수영장은 연 4만여명의 회원이 수영장을 이용하는 등 남동구민 건강증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남동수영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 (426-09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