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은 9일 남동경찰서(서장ㆍ이상훈)에서 현장 경찰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서 치안상황보고 및 직원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이상훈 서장의 치안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현장 경찰관들의 건의사항 청취, 청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청장은 이어 112종합상황실과 형사과, 민원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주민 경찰청장은“열정, 솔선수범, 겸손을 겸비한 경찰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경찰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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