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에서 기업 대표 및 인사, 노무 담당자 61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선 기업을 운영하며 자칫 위반할 수 있는 법률과 노무 비용 절감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경영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계, 수출, 중소기업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오는 29일, 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교육 두 번째 시간으로, 부가가치세 실무강좌를 개최해 부가세 신고에 어려움을 느끼는 실무자들을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