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인천YMCA청소년재단)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후 자칫 들뜬 분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과 청소년 대상 술, 담배 불법판매를 감시하기 위해 연말까지 청소년 특별계도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 특별계도활동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비롯한 군,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 활동을 전개하며 각 구청과 경찰 등과 민관합동순찰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오후 7시에는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 광장에서 인천지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합으로 청소냔 특별계도활동을 알리는 선포식과 캠페인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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