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동장·송진호)는 최근 일자리 관련 구직자의 동행면접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동행면접은 올 제39차로 서창동 소재 건물 경비 구인이며 구직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직접 동행해 면접 경험과 함께 자신감을 줘 취업에 성공토록 했다.

동의 일자리 동행면접은  39건이며 이중 21건이 취업으로 연결된바 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의 면접에 동행하여 구직자에게는 면접에서 오는 심리적 부담감을 줄여주고 업체에는 신뢰를 주어 많은 주민이 일자리를 찾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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