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제2기 중간관리자 양성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제2기 중간관리자 양성과정’은 남동구 발전의 핵심으로 성장할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구정발전의 주요 추진동력인 6급 공무원 28명을 선발해 이론 및 각종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3개월간의 교육활동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교육운영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교육훈련 종합평가우수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교육운영 유공자는 보건행정과 이경화 팀장, 교육훈련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평가우수자는 1등은 만수4동 이주연 팀장, 2등 평생교육과 이윤정 팀장, 3등 논현2동 유진숙 팀장이다.

 이와관련 장석현 구청장은 "3개월의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수료하는 교육생들을 격려한다"면서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역량으로 남동구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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