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부자(父子)보호시설 아담채(시설장·박은성)는 최근 만수6동 소재 아름다운 뷔페에서 박 시설장 퇴임식을 겸한 '아담채 10주년 화보집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남춘, 윤관석 국회의원, 임순애 남동구의회의장, 황흥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관계 인사 100여명 참석했다.

 이와 관련, 박은성 시설장은 “아담채 설립, 운영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자(父子)가정들을 위해 시설장외 직원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겨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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