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새마을회(회장·신대현)은 지난 20일  만수동 소재 아름다운뷔페에서  박남춘·윤관석 국회의원,임순애 구의장, 방광설 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땀 흘려 일해 온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희망찬 새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신대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새마을가족들을 격려하였고, 다가오는 새해는 협동심을 발휘하여 남동구새마을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