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1일 무술년 신년을 맞아 5급 이상 장석현 구청장 등 구 간부공무원과 구 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봉산 산행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6시50분 오봉산 인근 논현근린공원에 집결해 오봉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본 뒤 도림초 방향으로 하산해 조찬을 함께 했다.
한편 구는 2일 오전 9시 2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본격 새해 업무에 들어간다. 시무식에선 구청장의 신년사 발표와 함께 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