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최근 찾아가는 나눔교육강사들로부터 이웃사랑성금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모금회는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이웃사랑성금은 나눔을 통한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심 및 이타심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인천지역 14명의 나눔교육강사들이다.

이들은 십시일반 마음을 보태 마련했다.

 찾아가는 나눔교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수도권지역에서는 현재 인천,대전(세종 포함)지역에서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성 및 나눔교육을 말한다.

 현재 인천에는 총 43개의 초등학교가 찾아가는 나눔교육으로 참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나눔교육 신청 및 문의:☎ 02-626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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