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고문

 인천 남동구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75일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일선 동별로 위장 전입이나 미 거주자는 물론 100세 이상 고령자(1917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거주 및 생존여부, 재외국민 거주자 중 출국 상태인지 등을 조사하게 된다

 구는 특히 사실조사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엔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해 줄 계획이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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