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 '시민행복+ 대화' 일정

유정복 인천시장은 새해를 맞아 17일 남동구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시 실·국,과장과 함께 ‘2018년 애인과 함께하는 시민행복+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

이번 방문은 300만 인천주권시대를 맞아 인천의 미래 가치를 준비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하며, 군.구별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각계각층 시민대표들의 모두 발언을 통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 시장은 군.구 연두방문의 시민행복+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소망하는 지역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각계 각층의 시민, 구의원, 언론사 등과의 자연스런 만남은 물론, 신년 교류회의 덕담도 나눌 예정이다.

 이와관련, 시 관계자는“군․구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는 열린 자세로, 300만 시민들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시정 방향을 알고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시정혁신의 출발이 될 것"이라 면서 “군․구의 현안사항이 곧 시의 현안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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