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16일구청 대강당에서 원기범 경인방송 아나운서를 강사로 초청해  ‘제23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원 아나운서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소통'이라며 소통을 강조했다.

'부모의 말이 바뀌면 자녀의 인생이 바뀐다'와 '소통의 정석'이라는 책을 발간한 그는 "모든 말하기에는 진정성이 필요하고, 경청, 이해, 배려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는 매월 세번째 화요일 아침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고 있다. 사회 ․ 역사 ․ 문화 ․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의 ‘굿모닝 남동 아카데미’는 올해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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