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소속 배진교 전 인천 남동구청장이 다음달 7일 오후 7시 간석동 인천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함께 가니 참 좋다! 소통으로 써가는 행복일기'라는 책 출판 기념회를 연다.

 배 전구청장 측은 "지난 구정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책 발간과 함께 조출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민선 5기 구청장을 역임한 배 전구청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후보로 출마했으나 현 장석현(자유한국당)구청장에게 고배를 마셨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구청장 출마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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