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전 세계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인력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을 위해 단기지원인력 39명을 선발 파견했다.

시는 그동안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범국민적 국제행사인'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경주해왔다.

지원인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 전후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 배치되어 선수단 등에 대한 입출국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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