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동장·송진호)이 30일 새마을부녀회(회장·김매실) 후원을 받아 ‘소래 휴먼시아 3단지 경로당 어르신 떡국을 대접했다.

소래휴먼시아3단지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단체 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선한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바로 조리해 특별한 정성이 담긴 떡국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김매실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따뜻한 떡국을 대접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돕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