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대표팀 42명은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앞서 인천에 체류하면서 지난  26일부터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의 홍보를 위해 대표팀 선수단과 오찬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캐나다 대표팀은 훈련기간 중 여가시간에 짬을 내어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및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을 시찰하면서 인천의 역사와 발전상을 직접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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