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2일까지 19개 동 방문 구민대화 민원 청취 현장방문

▲ 만수5동 방문시 주민 질의에 답변하는 장석현 구청장.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난 2일 만수5동을 끝으로 일선 19개 동을 방문해 새해 구민과의 대화와 함께 인근 사업 현장을 찾아 민원을 청취하며 소통·공감 행정을 실천했다

지난 달 8일 장수서창동에서 시작된 구민의 대화에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 한 뒤 인근 생활(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접 민원을 수렴했다.

동 방문에는  종전 실·과장 대신 주민차치국장 등 4개 국장들이 배석해 구민들에게 구정 방침과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꼼꼼히 설명했다.

▲만수5동 한 주민이 구청장에게 질의(건의사항)하고 있다.

특히 구는 동 방문에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적극 구정에 반영하고 반영이 어려울 경우 주민들에게 설명해 주기로 했다.

이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30건으로 주요 건의 내용은 교통, 환경, 치안과 관련한 민생현안 문제였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새해를 맞아 구청장과 구 간부들이 일선 각 동과 생활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민원 청취와 함께 구정 발전에 협조와 이해를 구했다"면서" 이는 민선 6기 현장 중심, 소통· 공감 행정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 업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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