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2일까지 19개 동 방문 구민대화 민원 청취 현장방문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난 2일 만수5동을 끝으로 일선 19개 동을 방문해 새해 구민과의 대화와 함께 인근 사업 현장을 찾아 민원을 청취하며 소통·공감 행정을 실천했다
지난 달 8일 장수서창동에서 시작된 구민의 대화에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 한 뒤 인근 생활(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접 민원을 수렴했다.
동 방문에는 종전 실·과장 대신 주민차치국장 등 4개 국장들이 배석해 구민들에게 구정 방침과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꼼꼼히 설명했다.
특히 구는 동 방문에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적극 구정에 반영하고 반영이 어려울 경우 주민들에게 설명해 주기로 했다.
이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30건으로 주요 건의 내용은 교통, 환경, 치안과 관련한 민생현안 문제였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새해를 맞아 구청장과 구 간부들이 일선 각 동과 생활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민원 청취와 함께 구정 발전에 협조와 이해를 구했다"면서" 이는 민선 6기 현장 중심, 소통· 공감 행정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 업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