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동장·유재필)은 최근 ㈜시민밥상 한그릇(대표·김현숙)과 저소득 주민을 위한 ‘반찬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밥상은 싱싱한 국내산 제철재료로 직접 만든 4종류 이상의 반찬과 국을 매주 금요일 오후 저소득층 5가구에 직접 방문해 후원하기로 했다

김현숙 대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성스럽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필 동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동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