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동장·김운수)은 최근 관내 주요도로와 소래포구 주변 청소취약지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청소에는 통장과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해 최근 한파로 인해 방치됐었던 쓰레기를 정비해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김운수 동장은 "설 연휴기간 소래포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주기 위해 대 청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동은 앞으로도 월 1회 이상 대청소를 추진해 소래포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