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유연창)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선물은 복지관 직원들과 이용자 등 지역 내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해 모두 130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지역 내 유관기관인 위드미요양병원(이사장·정광모)과 바로나은정형외과(원장·성무권)에서 각각 쌀 100kg(총 200kg)을 후원해 줬다.

이와관련 유연창 관장은 "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