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3동은 최근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관내 빌라의 복구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 주민센테 직원 7명과 적십자사 봉사자 5명은  약3톤의 화재 잔재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했다.

 박선규 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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