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갑)은 21일 오후 남구 학익동 한 카페에서 ‘인천 청년에게 봄이 간다’라는 제목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 청년들이 생각하는 인천시의 청년정책과 이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별도의 형식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 대학생, 청년 직장인과 창업가, 예비 창업가, 문화예술인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그는 “인생 선배라며 어설프게 충고하기보다는 지금 청년들의 고민과 생각을 귀담아 듣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함께 생각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편 박 의원 측은 문재인 정부가 만든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를 벤치마킹해 인천 최초의 온라인 정책 쇼핑몰 ‘박남춘 1번가’사이트를 최근 개설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