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왼쪽부터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병원 인천시약사회 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정명환)는 지난 24일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인천시약사회(회장·최병원) 제37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이웃사랑성금 4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인천약사회는 2012년부터 매년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에 전달된 금액을 포함하여 이제까지 전달된 성금은 3천250만원에 달한다.

 이와관련, 최병원 인천약사회 회장은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약사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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