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이강재)는 28일 인천교통공사 1호선역무안전센터(센터장·김용서), 2호선역무안전센터(센터장·노창형)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인 ‘지하철안전지킴이’ 추진을 위한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하철안전지킴이’는 남동구 관내 인천지하철 12호선 9개역에서 승하차장 안전확인 및 역사 내 편의시설 안내 등 총 144명 어르신들이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강재 센터장은 “매년 지하철안전지킴이 참여자 어르신들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해주고 있는 인천교통공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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